전국 공사장을 돌며 건축자재를 훔친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45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4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훔친 건축자재를 사들인 49살 전 모 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달 31일 전북 정읍시 정우면의 한 공사현장에서 6백만 원 상당의 쇠 파이프를 훔치는 등 전국의 공사현장을 돌며 모두 8차례에 걸쳐 4천만 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북 정읍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45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4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훔친 건축자재를 사들인 49살 전 모 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달 31일 전북 정읍시 정우면의 한 공사현장에서 6백만 원 상당의 쇠 파이프를 훔치는 등 전국의 공사현장을 돌며 모두 8차례에 걸쳐 4천만 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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