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가 오늘(28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3차 녹색성장정책 이행점검회의에서 '생생도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생생도시'는 기후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에너지와 교통, 산업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 도시모델입니다.
수원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바이모탈트램 등을 도입하고, 수원화성 주변을 생태교통 시범지구로 지정해 녹색관광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생생도시'는 기후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에너지와 교통, 산업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 도시모델입니다.
수원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바이모탈트램 등을 도입하고, 수원화성 주변을 생태교통 시범지구로 지정해 녹색관광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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