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비준 무효를 요구하는 시민사회와 노동계 집회가 닷새째 이어졌습니다.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26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한미 FTA 날치기 무효 촉구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집회에 1천100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행사가 미신고 불법 집회라고 보고, 경찰 8천여 명과 차 벽을 동원해 광화문 광장 일대를 봉쇄했습니다.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26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한미 FTA 날치기 무효 촉구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집회에 1천100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행사가 미신고 불법 집회라고 보고, 경찰 8천여 명과 차 벽을 동원해 광화문 광장 일대를 봉쇄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