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꿈의 새 야구장이 광주광역시에 마련됩니다.
첫 삽을 뜬 새 야구장은 2013년 완공됩니다.
최용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첨단 관람좌석 2만 2천 석, 공사비 994억 원.
50년 만에 지어질 새 야구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첫 삽을 떴습니다.
▶ 인터뷰 : 박지향 / 광주광역시 수완동
- "저희 아이도 야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더 좋은 환경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고 할 수 있데 된다는데 큰 의미가 있고 너무 행복합니다."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도 홈구장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상현 / 기아 타이거즈 선수
- "저희 기아 타이거즈가 새로운 야구장에서 시합하게 되면 부상도 많이 적어지고 좋은 결과, 좋은 경기, 화려한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어서 대선배의 마음도 뿌듯합니다.
▶ 인터뷰 : 김성한 / 전 기아 타이거즈 감독
- "2년 후면 멋진 야구장에서 멋진 플레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들을 생각하면 앞이 아른아른 합니다. 아주 기대가, 몹시 기대가 되는 상황이거든요."
새 야구장은 친환경과 편리성, 문화복합의 공간 위에 마련되며 관람석 어디에서나 타자의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또 움직이며 경기를 볼 수 있게 관람석 중앙에 광장이 설치되며 여성과 장애인들을 배려한 공간도 돋보입니다.
새 야구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강운태 / 광주광역시장
- "야구의 종주 도시답게 시민 여러분께서 야구장에 와서 즐기시고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 스탠딩 : 최용석 / 기자
- "첨단 시설의 새 야구장은 2013년 말 웅장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시민의 곁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MBN뉴스 최용석입니다."
[ 최용석 / yskchoi@mk.co.kr ]
꿈의 새 야구장이 광주광역시에 마련됩니다.
첫 삽을 뜬 새 야구장은 2013년 완공됩니다.
최용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첨단 관람좌석 2만 2천 석, 공사비 994억 원.
50년 만에 지어질 새 야구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첫 삽을 떴습니다.
▶ 인터뷰 : 박지향 / 광주광역시 수완동
- "저희 아이도 야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더 좋은 환경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고 할 수 있데 된다는데 큰 의미가 있고 너무 행복합니다."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도 홈구장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상현 / 기아 타이거즈 선수
- "저희 기아 타이거즈가 새로운 야구장에서 시합하게 되면 부상도 많이 적어지고 좋은 결과, 좋은 경기, 화려한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어서 대선배의 마음도 뿌듯합니다.
▶ 인터뷰 : 김성한 / 전 기아 타이거즈 감독
- "2년 후면 멋진 야구장에서 멋진 플레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들을 생각하면 앞이 아른아른 합니다. 아주 기대가, 몹시 기대가 되는 상황이거든요."
새 야구장은 친환경과 편리성, 문화복합의 공간 위에 마련되며 관람석 어디에서나 타자의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또 움직이며 경기를 볼 수 있게 관람석 중앙에 광장이 설치되며 여성과 장애인들을 배려한 공간도 돋보입니다.
새 야구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강운태 / 광주광역시장
- "야구의 종주 도시답게 시민 여러분께서 야구장에 와서 즐기시고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 스탠딩 : 최용석 / 기자
- "첨단 시설의 새 야구장은 2013년 말 웅장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시민의 곁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MBN뉴스 최용석입니다."
[ 최용석 / ysk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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