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경기도당은 오는 26일부터 100원 인상되는 경기도 버스요금과 관련해 인상 연기를 촉구했습니다.
민노당 경기도당은 오늘(24일) 논평을 내고 "서울시는 서민물가의 안정을 위해 경기도보다 낮은 요금 인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몰아붙이기식 요금인상정책으로 경기도민이 피해를 보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도당은 이어 "수도권의 전반적인 서민물가 수준을 통합해 요금인상 수준을 재검토해야 하고, 버스업체의 불량운행에 대한 정상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민노당 경기도당은 오늘(24일) 논평을 내고 "서울시는 서민물가의 안정을 위해 경기도보다 낮은 요금 인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몰아붙이기식 요금인상정책으로 경기도민이 피해를 보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도당은 이어 "수도권의 전반적인 서민물가 수준을 통합해 요금인상 수준을 재검토해야 하고, 버스업체의 불량운행에 대한 정상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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