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종업원을 위협해 상습적으로 강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15일 새벽 5시쯤 서울 정릉동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50만 원을 빼앗은 37살 이 모 씨를 지난 17일 구속하고, 오늘(22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과 14범인 이 씨는 서울 명륜동 한 편의점에서도 종업원을 위협해 돈을 빼앗는 등 상습적으로 강도 행각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15일 새벽 5시쯤 서울 정릉동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50만 원을 빼앗은 37살 이 모 씨를 지난 17일 구속하고, 오늘(22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과 14범인 이 씨는 서울 명륜동 한 편의점에서도 종업원을 위협해 돈을 빼앗는 등 상습적으로 강도 행각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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