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주인이 잠든 틈을 노려 아파트에 침입해 수억 원대의 금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인천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새벽 3~4시 사이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 1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27살 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용 씨는 베란다 창문이 잠겨 있지 않은 아파트 1, 2층을 범행 대상으로 삼아 가스 배관 등을 타고 집 안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인천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새벽 3~4시 사이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 1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27살 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용 씨는 베란다 창문이 잠겨 있지 않은 아파트 1, 2층을 범행 대상으로 삼아 가스 배관 등을 타고 집 안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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