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이 국제해사기구, IMO가 수여하는 '세계 최고의 용감한 선원상'을 수상했습니다.
석 선장은 영국 런던 IMO 총회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납치와 구출작전 당시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할 일만을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석 선장은 이어 "세계 곳곳에서 파도를 헤쳐나가고 있는 모든 선원들을 위해,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해적 퇴치에 적극 관여해 달라"고 강조해 세계 각국의 해양인을 감동시켰습니다.
지난 2007년 제정된 용감한 선원상은 해상에서 인명을 구하고 해양오염 방지를 위해 특별히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집니다.
석 선장은 영국 런던 IMO 총회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납치와 구출작전 당시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할 일만을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석 선장은 이어 "세계 곳곳에서 파도를 헤쳐나가고 있는 모든 선원들을 위해,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해적 퇴치에 적극 관여해 달라"고 강조해 세계 각국의 해양인을 감동시켰습니다.
지난 2007년 제정된 용감한 선원상은 해상에서 인명을 구하고 해양오염 방지를 위해 특별히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집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