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경찰서는 노래방 여주인을 살해하고, 다방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28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25분쯤 평택의 한 노래방에서 평소 외상 거래를 하던 여주인 58살 이 모 씨가 선급을 요구하자 목 졸라 살해하고서 현금 50만 원과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씨는 19일 오전 11시 30분쯤 평택의 한 모텔에서 커피 배달을 온 다방 여종업원 29살 박 모 씨를 성폭행하고, 현금 13만 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25분쯤 평택의 한 노래방에서 평소 외상 거래를 하던 여주인 58살 이 모 씨가 선급을 요구하자 목 졸라 살해하고서 현금 50만 원과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씨는 19일 오전 11시 30분쯤 평택의 한 모텔에서 커피 배달을 온 다방 여종업원 29살 박 모 씨를 성폭행하고, 현금 13만 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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