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청탁 비리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교통안전공단이 큰 폭의 조직 쇄신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인사와 감사 부문 핵심 간부를 전면 교체하고, 인사 비리 연루자 42명 23명을 파면 또는 해임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경찰청은 공단의 전ㆍ현직 인사담당 임원과 노조 고위간부 등 4명을 인사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인사와 감사 부문 핵심 간부를 전면 교체하고, 인사 비리 연루자 42명 23명을 파면 또는 해임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경찰청은 공단의 전ㆍ현직 인사담당 임원과 노조 고위간부 등 4명을 인사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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