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방한 중인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즉, OCA 회장이 송영길 시장의 메시지를 갖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면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의 한 고위 관계자는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OCA 회장이 오는 20일 평양을 방문해 김 위원장을 만나는 자리에서 2014년 인천아시아게임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준비상황을 점검하려고 어제(15일) 방한한 알사바 회장은 평양 방문 기간에 김정은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도 면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시의 한 고위 관계자는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OCA 회장이 오는 20일 평양을 방문해 김 위원장을 만나는 자리에서 2014년 인천아시아게임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준비상황을 점검하려고 어제(15일) 방한한 알사바 회장은 평양 방문 기간에 김정은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도 면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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