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명 산부인과 부설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집단으로 설사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해당 병원과 강서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3일간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산후조리원에 있던 신생아 11명이 잇따라 장염 증세를 보여, 병원 입원 치료 후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청 측은 산모와 신생아, 직원 등 24명의 배설물으르 검사한 결과 아기 2명과 직원 1명에게서 설사를 유발하는 식중독균과 전염성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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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병원과 강서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3일간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산후조리원에 있던 신생아 11명이 잇따라 장염 증세를 보여, 병원 입원 치료 후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청 측은 산모와 신생아, 직원 등 24명의 배설물으르 검사한 결과 아기 2명과 직원 1명에게서 설사를 유발하는 식중독균과 전염성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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