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강보험료가 올해보다 2.8% 오릅니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내년도 건강보험료를 이 같이 인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의 경우 올해 8만4105원에서 8만6460원으로 2355원, 지역가입자는 7만4821원에서 7만6916원으로 2095원 각각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복지부는 또 75세 이상 노인틀니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금액도 올해 40만원에서 내년 50만원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etoile@mbn.co.kr]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내년도 건강보험료를 이 같이 인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의 경우 올해 8만4105원에서 8만6460원으로 2355원, 지역가입자는 7만4821원에서 7만6916원으로 2095원 각각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복지부는 또 75세 이상 노인틀니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금액도 올해 40만원에서 내년 50만원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etoile@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