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내용으로 논란이 됐던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인 '자유 민주주의'와 '5.18 민주화 운동' 같은 용어의 사용 여부에 대한 출판사 관계자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 측은 집필 기준인 '자유 민주주의'라는 용어는 쓰는 것은 원칙이며 5.18 민주화 운동 등 주요 역사적 사실을 누락한다면 검정에서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14일) 설명회에는 전국 70여 개 출판사 관계자와 집필진 150여 명이 참석했고 국어와 도덕 그리고 경제 교과서에 대한 집필기준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이 자리에서는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인 '자유 민주주의'와 '5.18 민주화 운동' 같은 용어의 사용 여부에 대한 출판사 관계자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 측은 집필 기준인 '자유 민주주의'라는 용어는 쓰는 것은 원칙이며 5.18 민주화 운동 등 주요 역사적 사실을 누락한다면 검정에서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14일) 설명회에는 전국 70여 개 출판사 관계자와 집필진 150여 명이 참석했고 국어와 도덕 그리고 경제 교과서에 대한 집필기준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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