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보다 1조 4천609억 원 증가한 15조 2천642억 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편성했습니다.
수해 등 재난방지 사업이 139.4%로 가장 많이 늘어나며, 복지와 사회간접자본이 각각 12.1%, 9.6% 증액됩니다.
특히, 경기남·북부의 균형 개발을 강화하고자 북부지역에 13.8% 증가한 예산이 투입됩니다.
박수영 기획조정실장은 "건전한 재정을 위해 행사와 경상예산을 10% 이상 절감했다"며 "수해 등 재난방지와 복지, 사회간접사업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수해 등 재난방지 사업이 139.4%로 가장 많이 늘어나며, 복지와 사회간접자본이 각각 12.1%, 9.6% 증액됩니다.
특히, 경기남·북부의 균형 개발을 강화하고자 북부지역에 13.8% 증가한 예산이 투입됩니다.
박수영 기획조정실장은 "건전한 재정을 위해 행사와 경상예산을 10% 이상 절감했다"며 "수해 등 재난방지와 복지, 사회간접사업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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