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김 양식장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이 누렇게 변하는 '황백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부터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와 무녀도 등 고군산군도 김 양식장에서 수산질병의 일종인 '황백화'가 발생해 어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황백화' 현상이 나타난 면적은 1천50ha로 전라북도 전체 김 양식장의 2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라북도는 지난달부터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와 무녀도 등 고군산군도 김 양식장에서 수산질병의 일종인 '황백화'가 발생해 어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황백화' 현상이 나타난 면적은 1천50ha로 전라북도 전체 김 양식장의 2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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