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경북 의성군 단밀면에 조성 중인 낙단보가 처음 개방됐습니다.
1천900억 원이 투입된 낙단보는 286m의 다기능 보와 3천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소수력발전소 등이 설치됐습니다.
또 7.7km의 자전거도로와 친환경 수변공원을 비롯해 수상레포츠 체험장이 들어섰으며 전체 공사는 올해 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1천900억 원이 투입된 낙단보는 286m의 다기능 보와 3천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소수력발전소 등이 설치됐습니다.
또 7.7km의 자전거도로와 친환경 수변공원을 비롯해 수상레포츠 체험장이 들어섰으며 전체 공사는 올해 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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