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3일까지 내년도 G 마크 인증업체를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G 마크는 도내 우수한 농산물에 도지사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품질과 안정성 등의 심사를 통과해야 1년간 사용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도는 이번에 신청한 업체와 올 연말 인증기한이 끝나는 146곳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와 현장점검 등을 실시해 다음 달 대상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지난 2000년 시작된 G 마크는 지난해 매출 1조 125억 원을 달성해 '매출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252곳이 G 마크 농특산물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G 마크는 도내 우수한 농산물에 도지사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품질과 안정성 등의 심사를 통과해야 1년간 사용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도는 이번에 신청한 업체와 올 연말 인증기한이 끝나는 146곳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와 현장점검 등을 실시해 다음 달 대상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지난 2000년 시작된 G 마크는 지난해 매출 1조 125억 원을 달성해 '매출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252곳이 G 마크 농특산물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