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이 성남시청 광장 행사장에서 판교철거민단체 회원들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오늘(12일) 오후 3시10분쯤 '성남 살림의 경제 한마당' 행사에 참석하던 중 판교철거민대책위원회 황 모 씨 등 5명이 이 시장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이 시장은 이들에게 멱살을 잡혀 넥타이가 풀어지고 목이 졸리는 등 폭행을 당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이 시장의 수행비서 백 모 씨도 얼굴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가해자들은 2004년 판교신도시 개발과정에서 이주대책 없이 삶터에서 쫓겨났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으며, 성남시는 이들을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오늘(12일) 오후 3시10분쯤 '성남 살림의 경제 한마당' 행사에 참석하던 중 판교철거민대책위원회 황 모 씨 등 5명이 이 시장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이 시장은 이들에게 멱살을 잡혀 넥타이가 풀어지고 목이 졸리는 등 폭행을 당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이 시장의 수행비서 백 모 씨도 얼굴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가해자들은 2004년 판교신도시 개발과정에서 이주대책 없이 삶터에서 쫓겨났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으며, 성남시는 이들을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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