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교사와 일반직 직원 285명이 2009년부터 지난 9월까지 각종 범죄로 견책 이상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년 75명, 지난해 79명, 올해 64명 등 최근 3년간 218명의 교사가 견책과 정직, 해임, 파면 등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또, 같은 기간 일반직 직원 67명도 견책이상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징계사유는 음주운전이 가장 많았으며, 성범죄도 10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년 75명, 지난해 79명, 올해 64명 등 최근 3년간 218명의 교사가 견책과 정직, 해임, 파면 등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또, 같은 기간 일반직 직원 67명도 견책이상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징계사유는 음주운전이 가장 많았으며, 성범죄도 10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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