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가 세계한상대회에서 35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지난 4일 막을 내린 '제10차 세계한상대회'에 관내 중소기업 15사로 꾸려진 성남 공동관을 운영해 기능성 반사 갓과 위치추적기 등의 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 국외 동포 상인들과 관내 기업의 비즈니스 매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한상대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홍보관과 성남 공동관 등 서비스를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성남시는 지난 4일 막을 내린 '제10차 세계한상대회'에 관내 중소기업 15사로 꾸려진 성남 공동관을 운영해 기능성 반사 갓과 위치추적기 등의 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 국외 동포 상인들과 관내 기업의 비즈니스 매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한상대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홍보관과 성남 공동관 등 서비스를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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