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부경찰서는 음주단속 중이던 의경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39살 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 씨는 어제(7일) 밤 11시쯤 광주광역시 계림동 한 6차선 도로에서 음주단속 하려던 21살 윤 모 상경의 팔을 자신의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순찰차와 추격전을 벌이다 단속 현장에서 3km 떨어진 뒷길에서 붙잡힌 전 씨의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10%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전 씨는 어제(7일) 밤 11시쯤 광주광역시 계림동 한 6차선 도로에서 음주단속 하려던 21살 윤 모 상경의 팔을 자신의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순찰차와 추격전을 벌이다 단속 현장에서 3km 떨어진 뒷길에서 붙잡힌 전 씨의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10%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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