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산 계남공원에 무장애숲길 1,023m를 포함해 공원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둘레길이 오는 9일 완공됩니다.
무장애 구간의 폭은 2m이며, 경사도가 8%를 넘지 않아 휠체어나 유모차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서울 근교산 자락길과 달리 친환경 발광다이오드 조명등 27개가 설치돼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k.co.kr ]
무장애 구간의 폭은 2m이며, 경사도가 8%를 넘지 않아 휠체어나 유모차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서울 근교산 자락길과 달리 친환경 발광다이오드 조명등 27개가 설치돼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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