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9월 말부터 투입된 지하철 보안관이 한 달 동안 5천5백 건의 단속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유형을 보면 물품 판매 단속이 1천9백 건으로 가장 많았고 취객 등 무질서 행위와 무가지 수거에 대한 단속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계단을 오르는 여성의 신체 일부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던 20대 남성을 현장에서 적발하는 등 지하철 성범죄 2건을 단속해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유형을 보면 물품 판매 단속이 1천9백 건으로 가장 많았고 취객 등 무질서 행위와 무가지 수거에 대한 단속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계단을 오르는 여성의 신체 일부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던 20대 남성을 현장에서 적발하는 등 지하철 성범죄 2건을 단속해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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