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상에서 어선 한 척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연안복합어선 삼진호가 어제(4일) 오후 2시 조업에 나선 이후 지금까지 연락이 끊겨 위치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진호에는 선장 65살 김 모 씨와 선원 등 3명이 타고 있습니다.
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을 동원해 삼진호의 평소 동선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연안복합어선 삼진호가 어제(4일) 오후 2시 조업에 나선 이후 지금까지 연락이 끊겨 위치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진호에는 선장 65살 김 모 씨와 선원 등 3명이 타고 있습니다.
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을 동원해 삼진호의 평소 동선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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