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원이 넘는 곗돈을 들고 해외로 도피했던 여성 계주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사기와 배임 등의 혐의로 42살 이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동네 이웃에게서 받은 1억 3천여만 원의 곗돈을 횡령해 미국으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05년에 미국으로 도주한 이 씨는 미국으로부터 강제추방 당해 지난달 입국했으며 입국 과정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서울 강북경찰서는 사기와 배임 등의 혐의로 42살 이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동네 이웃에게서 받은 1억 3천여만 원의 곗돈을 횡령해 미국으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05년에 미국으로 도주한 이 씨는 미국으로부터 강제추방 당해 지난달 입국했으며 입국 과정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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