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는 게임 이용자들의 정보를 이용해 사이버머니를 빼돌려 현금화한 혐의로 모 게임사 전 직원 29살 A 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게임 운영업체 팀장인 34살 B 씨로부터 받은 게임 이용자 82명의 계정으로 포커 시합에 접속한 뒤 승부를 조작해 사이버머니를 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이렇게 벌어들인 사이버머니 8천7백만 원어치를 현금화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게임 운영업체 팀장인 34살 B 씨로부터 받은 게임 이용자 82명의 계정으로 포커 시합에 접속한 뒤 승부를 조작해 사이버머니를 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이렇게 벌어들인 사이버머니 8천7백만 원어치를 현금화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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