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을 거듭하고 있는 경상북도 의회의 의정비인상이 이번 주 결정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8일 각계 인사 10명으로 구성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어 도의회가 요구한 의정비 6.8% 인상안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의정비 인상 반대를 천명했고 대구시의회와 도내 23개 기초의회 대부분은 어려운 경제여건과 고통분담을 이유로 의정비 동결을 선언해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경상북도는 오는 28일 각계 인사 10명으로 구성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어 도의회가 요구한 의정비 6.8% 인상안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의정비 인상 반대를 천명했고 대구시의회와 도내 23개 기초의회 대부분은 어려운 경제여건과 고통분담을 이유로 의정비 동결을 선언해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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