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운전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버스와 승용차 등이 부딪히는 5중 연쇄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21일) 아침 7시 30분쯤 서울 개포동 도로를 달리던 한 버스가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63살 남 모 씨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 씨가 운전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재헌 / just@mbn.co.kr>
오늘(21일) 아침 7시 30분쯤 서울 개포동 도로를 달리던 한 버스가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63살 남 모 씨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 씨가 운전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재헌 / jus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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