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금은방이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8일) 오후 3시 반쯤 전북 전주시 평화동 47살 조 모 씨의 금은방에서 손님으로 가장한 30대 남성이 귀금속 3천여만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지난 17일 이미 금은방을 사전 답사한 사실을 확인하고, CCTV를 확보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18일) 오후 3시 반쯤 전북 전주시 평화동 47살 조 모 씨의 금은방에서 손님으로 가장한 30대 남성이 귀금속 3천여만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지난 17일 이미 금은방을 사전 답사한 사실을 확인하고, CCTV를 확보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