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한 마리가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경찰에 포획돼 사살됐습니다.
어제(17일) 낮 12시 52분쯤 울산시 방어동 현대미포조선 안전교육 4도크 앞바다에 멧돼지가 빠졌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 해경 등에 접수됐습니다.
이에 경찰과 소방 당국은 20분 뒤, 인근 해상에서 헤엄쳐 도망치던 멧돼지를 포획해 현장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17일) 낮 12시 52분쯤 울산시 방어동 현대미포조선 안전교육 4도크 앞바다에 멧돼지가 빠졌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 해경 등에 접수됐습니다.
이에 경찰과 소방 당국은 20분 뒤, 인근 해상에서 헤엄쳐 도망치던 멧돼지를 포획해 현장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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