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후 9시 26분쯤 전북 진안군 부귀면 52살 이 모 씨의 민박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민박집 내부 일부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 씨의 아내 50살 임 모 씨는 "건물 외벽 아궁이 부근에서 불길이 치솟아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씨 부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민박집 내부 일부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 씨의 아내 50살 임 모 씨는 "건물 외벽 아궁이 부근에서 불길이 치솟아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씨 부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