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경찰서는 취객을 폭행해 현금을 빼앗고 아파트 주차장 등에서 차량과 금품을 훔친 혐의로 19살 김 모 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11시쯤 익산시 인화동의 한 길가에서 술에 취해 길을 묻는 50대 남성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취객을 상대로 100여만 원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주택가와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승용차와 오토바이, 그리고 차량 안에 있는 현금 등 모두 8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11시쯤 익산시 인화동의 한 길가에서 술에 취해 길을 묻는 50대 남성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취객을 상대로 100여만 원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주택가와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승용차와 오토바이, 그리고 차량 안에 있는 현금 등 모두 8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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