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3시15분쯤 서울 신사동 한남대교 남단 인근 한강시민공원에서 술을 먹고 만취한 25살 서 모 씨가 한강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서 씨는 한강시민공원에서 친구 2명과 술을 마시고 수영을 하겠다며 물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서 씨 친구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서 씨는 한강시민공원에서 친구 2명과 술을 마시고 수영을 하겠다며 물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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