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11시 30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방조제 앞 갯벌에서 조개를 잡던 72살 윤 모 씨가 실종 3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해경은 윤 씨와 같이 조개를 캐러 나갔던 친목계 회원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에 들어가 숨진 윤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윤 씨가 밀물이 들어오는 것을 미처 피하지 못해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해경은 윤 씨와 같이 조개를 캐러 나갔던 친목계 회원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에 들어가 숨진 윤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윤 씨가 밀물이 들어오는 것을 미처 피하지 못해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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