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인천 청라국제지구에 문을 연 달튼외국인학교 입학생 가운데 절반 이상이 내국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이 권영길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청라달튼외국인학교의 올해 입학생 101명 가운데 내국인은 60명으로 전체의 60%에 달했습니다.
내국인 학생 가운데는 서울에 주소를 둔 학생이 43%로 가장 많았고, 특히 강남지역 학생은 13.3%를 차지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시교육청이 권영길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청라달튼외국인학교의 올해 입학생 101명 가운데 내국인은 60명으로 전체의 60%에 달했습니다.
내국인 학생 가운데는 서울에 주소를 둔 학생이 43%로 가장 많았고, 특히 강남지역 학생은 13.3%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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