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지하철에서 사용하는 1회용 교통카드의 미반환된 보증금이 40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윤석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발매된 1회용 교통카드 2억 4천만여 장 중 808만여 장이 회수되지 않았고 반환되지 않은 보증금은 40억 4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1회용 교통카드 승차권은 500원 보증금제와 함께 2009년 5월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윤석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발매된 1회용 교통카드 2억 4천만여 장 중 808만여 장이 회수되지 않았고 반환되지 않은 보증금은 40억 4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1회용 교통카드 승차권은 500원 보증금제와 함께 2009년 5월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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