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이전 지역의 토지보상이 급물살을 타면서 오는 11월 기공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도청 이전지 토지보상 대상자 천6백여 명 가운데 42%인 680명이 보상금을 받았고 신청사가 들어서는 행정 타운부지는 보상률이 95%를 넘었습니다.
또 국민 권익위가 지역 주민들이 제기한 토지재평가 진정에 대해 각하결정을 내려 토지보상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경상북도에 따르면 도청 이전지 토지보상 대상자 천6백여 명 가운데 42%인 680명이 보상금을 받았고 신청사가 들어서는 행정 타운부지는 보상률이 95%를 넘었습니다.
또 국민 권익위가 지역 주민들이 제기한 토지재평가 진정에 대해 각하결정을 내려 토지보상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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