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중앙버스전용차로 도입 백지화

인천시가 중앙버스전용차로 도입을 백지화했습니다.
인천시는 부평계양로와 서곶길 등 시내 5개 도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 도입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용차로를 만들면 버스를 제외한 다른 차량의 교통여건이 나빠지고, 교통사고도 늘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에 따라 관련 예산 2억 원을 삭감해 달라고 시의회에 요청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