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국제본부는 오늘(2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유엔 NGO 협의회와 함께 '세계평화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기념식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오늘은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의 날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활동하는 분들의 용기와 투지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에는 공동 대회위원장인 폰차이 몽흐바닛 시암대 총장을 비롯한 시릴 리치 유엔 NGO 협의회 회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세계 평화의 날은 경희대 설립자인 조영식 박사가 지난 1981년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제6차 세계대학총장회 총회에서 제정을 건의하면서 탄생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조정원 공동 대회의장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세계 평화의 날 행사는 제정 원년의 목적과 세계 평화라는 원대한 희망을 계승 발전해 나가는 하나의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기념식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오늘은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의 날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활동하는 분들의 용기와 투지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에는 공동 대회위원장인 폰차이 몽흐바닛 시암대 총장을 비롯한 시릴 리치 유엔 NGO 협의회 회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세계 평화의 날은 경희대 설립자인 조영식 박사가 지난 1981년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제6차 세계대학총장회 총회에서 제정을 건의하면서 탄생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조정원 공동 대회의장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세계 평화의 날 행사는 제정 원년의 목적과 세계 평화라는 원대한 희망을 계승 발전해 나가는 하나의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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