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6시 51분쯤 서울 옥인동 재개발 구역 한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 내부 4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화재 당시 집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주택 내부 4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화재 당시 집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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