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 53살 배 모 씨의 집 마당에 포탄 탄피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배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길이 70㎝, 지름 8㎝ 크기의 이 탄피는 미군 헬기용 연습탄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배 씨는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와 보니, 탄피가 떨어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며 "탄피가 떨어지면서 지붕 일부가 파손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길이 70㎝, 지름 8㎝ 크기의 이 탄피는 미군 헬기용 연습탄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배 씨는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와 보니, 탄피가 떨어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며 "탄피가 떨어지면서 지붕 일부가 파손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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