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낮 12시 30분쯤 서울 구산동 4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나 47살 조 모 씨 등 건물 주민 1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타 소방서 추산 천4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차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타 소방서 추산 천4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차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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