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 고속도로 교통량이 늘었지만 스마트폰 덕택에 교통 흐름은 더 원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하루 평균 370만여대로 지난해보다 6.5% 증가했지만, 소요 시간은 오히려 1~2시간 줄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이 기간 스마트폰을 이용한 교통정보 활용이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실시간 정보 이용이 지난해보다 6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준희 / approach@mk.co.kr ]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하루 평균 370만여대로 지난해보다 6.5% 증가했지만, 소요 시간은 오히려 1~2시간 줄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이 기간 스마트폰을 이용한 교통정보 활용이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실시간 정보 이용이 지난해보다 6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준희 / approac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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