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1시6분쯤 롯데백화점 구리점 지하 2층 주차장 안 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40여 분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불은 33m²가량되는 창고에서 발생해 가방과 구두 등이 타버렸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당시 백화점에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고객이 몰렸지만, 연기는 대부분 지하 주차장 출입구를 통해 빠져나가 큰 혼란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불은 33m²가량되는 창고에서 발생해 가방과 구두 등이 타버렸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당시 백화점에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고객이 몰렸지만, 연기는 대부분 지하 주차장 출입구를 통해 빠져나가 큰 혼란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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