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복장과 두발이 자유화되고, 휴대폰 등 전자기기도 소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서울학생인권조례 초안을 발표하고, 내일(8일) 공청회를 거쳐 내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체벌 금지로 학교생활지도가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교권침해 학생의 전학을 유도하고, 학부모와 교사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분쟁조정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서울학생인권조례 초안을 발표하고, 내일(8일) 공청회를 거쳐 내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체벌 금지로 학교생활지도가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교권침해 학생의 전학을 유도하고, 학부모와 교사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분쟁조정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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