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호남고속철도 터널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로 묻힌 근로자가 5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늘(6일) 오후 1시쯤 호남고속철도 달성터널 공사 붕괴현장에서 45살 유 모 씨가 자신의 장비 운전석에 쪼그려 있는 것을 구조대원들이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바위와 토사가 무너지는 것을 피해 유 씨를 꺼내는 방안을 가족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후 1시쯤 호남고속철도 달성터널 공사 붕괴현장에서 45살 유 모 씨가 자신의 장비 운전석에 쪼그려 있는 것을 구조대원들이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바위와 토사가 무너지는 것을 피해 유 씨를 꺼내는 방안을 가족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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