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일반인도 작은 망원경이나 쌍안경으로 '초신성'의 폭발 장면을 직접 관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대-경희대 공동연구팀은 약 2천만 광년 떨어진 'M101' 은하에서 발생한 초신성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초신성은 진화의 마지막 단계에 이른 늙은 별이 폭발하면서 많은 양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현상을 말하며 폭발 시 밝기는 평소의 수억 배에 이르렀다가 서서히 빛을 잃어갑니다.
이 초신성은 북두칠성 국자 끝 두 개의 별 바로 위쪽에 있으며 9~10월에는 저녁 무렵 북서쪽 낮은 하늘에서, 11월 이후에는 새벽 북동쪽 낮은 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경희대 공동연구팀은 약 2천만 광년 떨어진 'M101' 은하에서 발생한 초신성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초신성은 진화의 마지막 단계에 이른 늙은 별이 폭발하면서 많은 양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현상을 말하며 폭발 시 밝기는 평소의 수억 배에 이르렀다가 서서히 빛을 잃어갑니다.
이 초신성은 북두칠성 국자 끝 두 개의 별 바로 위쪽에 있으며 9~10월에는 저녁 무렵 북서쪽 낮은 하늘에서, 11월 이후에는 새벽 북동쪽 낮은 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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