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남부 지역에 폭우를 동반한 12호 태풍 탈라스가 상륙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NHK방송의 집계 결과 이번 태풍으로 전국에서 2명이 숨지고 5명이 행방불명됐으며, 59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오카야마현 주민 18만 명과 효고현 주민 10만 명에게 대피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태풍으로 국내외 항공편 4백여 편이 결항했고 각지에서 철도운행이 중단됐으며, 전력 공급이 끊겨 12개의 도와 현에서 모두 1만 1천4백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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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방송의 집계 결과 이번 태풍으로 전국에서 2명이 숨지고 5명이 행방불명됐으며, 59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오카야마현 주민 18만 명과 효고현 주민 10만 명에게 대피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태풍으로 국내외 항공편 4백여 편이 결항했고 각지에서 철도운행이 중단됐으며, 전력 공급이 끊겨 12개의 도와 현에서 모두 1만 1천4백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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