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가짜 보고서로 정부연구비 6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대학교수 A모씨와 업체 대표 등 3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모씨 등은 지난 2004년 12월부터 최근까지 국책사업을 진행하면서 신제품을 개발한 것처럼 가짜 사진을 찍고, 허위 세금계산서를 제출해 정부연구비 6억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빼돌린 돈으로 외제차를 사고, 강원도에 펜션도 지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A모씨 등은 지난 2004년 12월부터 최근까지 국책사업을 진행하면서 신제품을 개발한 것처럼 가짜 사진을 찍고, 허위 세금계산서를 제출해 정부연구비 6억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빼돌린 돈으로 외제차를 사고, 강원도에 펜션도 지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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